청림손칼국수에서 건진국수를 먹고 방문한 '음메음메' 한우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카페 이름이 독특했다. 네비에 주소를 검색하고 도착하고 보니 아파트 단지 앞쪽에 파란 지붕의 작은 건물이었다. 큰 길가에서 안쪽 골목에 들어왔을 때는 주택가라 상가건물에 있나 싶었는데 단독 건물이었다. 파란지붕 음메음메 음메음메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드는 '음메음메' 뭔가 카페 이름이 입에 착 붙는다ㅋㅋ 음메음메라니... 입구 앞쪽 데크에는 라탄 테이블과 야외 테이블도 몇 개 있었다.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니 10월이라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입구 바로 앞 카운터에 놓인 쿠키와 타르트로 눈이 갔다. 타르트도 모두 할로윈 분위기 물씬! 정신없는 와중에 카페 사장님의 안내에 따라 출입등록을 하고 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