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좋은건.. 날씨도 좋고 쉬는날도 많고 내 생일도 있고ㅋㅋㅋ 나이가 든건지...생일이 덜 설렛(?)는데 요새 너무 일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것 같다 조퇴하고 서울갈까 하다 원주에서 보내기로 했다: 저녁은 가보고 싶었던 무실동 블루 아란치니! 음식을 기다리면서 옆에 걸린 학위(?)도 구경했다ㅋ 유명한 르꼬르동 블루! 어린이날 전날이라 모두 예약 테이블인지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었다. 우리 테이블도 핑크색 냅킨에 실버웨어가 세팅되어 있었다. 그리고 곧 단호박 스프가 나왔다. 살짝 짭조롬하면서 달달했다. 그리고 곧 나온 대표메뉴 오징어먹물 아란치니. 먹느라 안쪽을 못남겼다ㅋㅋ 아란치니를 가르면 리조또와 치즈가 들어있다. 아란치니를 잘라서 오징어 튀김과 아래쪽에 토마토 소스를 곁들여 먹음 good!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