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빌라에서만 가능한 특권! 몰디브 여행에서 기대했던 것 중 하나인 플로팅 조식을 하는 날이다. 오늘 조식은 플로팅 조식으로 예약 되어 있어 조식시간에 맞춰 강제(?) 기상을 했다. 우리 버틀러 이비와 직원이 하트 플로팅 트레이(?)와 음식을 가지고 와서 플레이팅을 예쁘게 해줬다. 메뉴는 프렌치토스트와 크루아상 등 빵 한바구니, 달걀프라이와 소세지&해쉬브라운, 그리고 과일이었다. 버틀러가 전날 플로팅 조식에 커피와 쥬스 그리고 달걀 요리를 어떻게 할 지 선택할 수 있게 안내해줬다. 우린 라떼와 오렌지쥬스, 사과쥬스 그리고 달걀프라이로 요청했고, 그리고 내사랑 망고스틴도 같이 부탁했다. 도저히 물에서 먹을수 없어 테이블로 모두 옮겼다 ㅋㅋㅋ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빵은 나중에 먹으려고 따로 챙겨 두고..